꽃처럼나빌레라

관리 | 2017.10.23 14:39 | 조회 529






가을의 향기가 깊어갈수록,

데레사 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의 솜씨로 피워낸 꽃송이들도 더욱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.


이제는 스스로 반죽의 색을 섞어 더욱 아름다운 색의 꽃도 만드시고, 꽃에 푸른 잎도 나게 하시는 우리 어르신들 ^^

아름다운 꽃을 발견한 벌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쉬어가듯,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쉬어갈 수 있는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


언제나 데레사 어르신들을 기억하고, 어르신들을 위해 기도하며

이 시간을 진심으로 행복하게 함께해주시는 전미순 미카엘라 선생님, 감사하고 사랑합니다~ ♥ 



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
위로